2007. January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책에서 저자 로버트 풀검은 ‘고맙다고 말하는 것 잊지 말기’ 라는 메모를 잘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두라고 말합니다. 많은 조사에서도 제1의 동기부여 요인이 ‘고맙다’는 말 한마디라고 합니다. 어쩌면 바쁜 일상속에 사소한 말 한마디가 서로에게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마법을 부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2007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법무법인 지평 심재두 대표변호사의 신년인사

 
 

 

법무법인 지평, ALB 잡지의 2006년 FAST 30 로펌에 선정

저희 법무법인이 매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발간되는 ALB(Asian Legal Business)잡지가 발표한 2006년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가장 다이내믹한 30개 로펌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2006 지평 송년회

저희 법무법인은 2006년 12월 21일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6년을 결산하는 송년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박선희, 김금선, 마명원 변호사, 고려대 법학연구원 신용정보법세미나 참석

저희 법무법인의 박선희 변호사, 김금선 변호사, 마명원 변호사는 2006년 12월 5일 고려대 법학연구원의 주최로 열린 "신용정보의 이용 활성화와 프라이버시 보호"를 주제로 한 신용정보법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중국 9개 외자은행에 법인전환설립 비준

     - 법무법인 지평 중국팀



심판대에 선 미국의 사형집행절차

현재 미국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유학중인 김성수 변호사의 칼럼입니다.

- 김성수 변호사(법무법인 지평)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정

기간제근로자, 단시간근로자 등 비정규직 근로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이들 근로자에 대한 차별적 처우와 남용행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기간제근로자 및 단시간근로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시정하고 사용자의 남용행위를 규제함으로써 이들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보호하고 노동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동 법률을 제정하였습니다.

증언의 신빙성을 부정한 제1심의 판단을 항소심이 뒤집을 수 있는 경우

최근 재판에서 구술변론과 법원의 실질심리가 강조되고 있는 추세인데, 이번에 소개할 판결은 이와 같은 직접심리주의, 구술변론주의가 반영된 것입니다. 법정에 증인이 출석하여 신문하게 되면, 재판부는 진술 내용 자체의 합리성ㆍ논리성ㆍ모순 또는 경험칙 부합 여부나 물증 또는 제3자의 진술과의 부합 여부 등은 물론, 법관의 면전에서 선서한 후 공개된 법정에서 진술에 임하고 있는 증인의 모습이나 태도, 진술의 뉘앙스 등 증인신문조서에는 기록하기 어려운 여러 사정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얻게 된 심증까지 모두 고려하여 신빙성 유무를 판단하게 됩니다. 이 판결은 제1심 증인이 한 진술의 신빙성 유무에 대한 제1심의 판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현저히 부당하다고 인정되는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항소심으로서는 제1심 증인이 한 진술의 신빙성 유무에 대한 제1심의 판단이 항소심의 판단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에 대한 제1심의 판단을 함부로 뒤집어서는 안된다고 하여, 실질적 직접심리주의의 정신이 구현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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