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PYONG 법무법인[유] 지평

ICT의 융합으로 세계가 초연결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개인정보와 데이터의 적법한 처리 및 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데이터3법의 개정에 따라 개인정보를 포함한 데이터의 유통과 활용이 속도, 범위, 깊이의 측면에서 가속화될 것이고, 빅데이터 산업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의 침해 우려 또한 증가될 것입니다. 국내의 개인정보 관련 법령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준수의무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침해사고는 단순히 민ㆍ형사적 리스크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평판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섬세한 감수성이 필요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무국경ㆍ개방성이 특징인 온라인 기반 산업 영역에서는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국가의 관련 법령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지평의 개인정보ㆍ데이터ㆍAI팀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전부터 이 분야를 연구하여 왔고, 많은 업무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신속한 회신, 맞춤형 자문서비스를 특장점으로 하는 지평 개인정보ㆍ데이터ㆍAI팀은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와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쌓고 있으며, AI기반 비즈니스모델 설계와 서비스 출시단계에서의 법ㆍ규제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체계구축 영역에서도 독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개인정보/데이터/AI 분야의 트렌드를 숙지하고, 고객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조언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