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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ESG아카데미, ESG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하여 ESG 아젠다를 제시하고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

2022.12.29

<div style="text-align: justify;">지평 ESG센터는 기업의 ESG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ESG아카데미’를 개최하고, ESG 아젠다를 확산하고 논의하기 위하여 ‘ESG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지평 컨설팅그룹은 1월 19일 글로벌 비영리기관인 BSR(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과 공동으로 ‘공급망 지속 가능성과 인권 실사’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열었습니다. 두 곳의 인권경영 전문가들이 국내외 인권 실사 법제화 동향, 사례 분석, 인권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급망 인권실사에 관한 구체적 논의를 개시하였습니다. 
 
5월 10일에는 지평 ESG아카데미로 ‘지속가능성 보고기준 글로벌 동향과 기업의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아카데미에서는 올 봄 발표된 ISSB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그리고 EU EFRAG가 제정 중인 지속가능성 기준들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울러 2021년 3월, IFRS와 MOU를 맺은 GRI의 동향도 소개했습니다. 
 
5월 27일에는 지평 ESG포럼의 일환으로 ‘그린워싱 리스크와 기업 대응전략’을 개최하였습니다. ESG 경영의 확산과 함께 이른바 그린워싱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평에서는 최근의 그린워싱과 관련된 국내외 동향을 살펴 구체적 리스크 요소를 파악하고, 국내 주요 기업들과 그 대응방안과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9월 29일에는 두번째 아카데미 행사로 ‘GRI 스탠다드(Standards) 2021 적용 방안 및 국문 강독’을 개최했습니다. 2023년 1월부터 GRI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반드시 ‘GRI Standards 2021’을 활용해 보고서를 발간해야 합니다. 이에 지평 ESG센터는 ‘GRI Standards 2021 적용 방안 및 국문 강독’을 통해 구체적으로 개정된 Standards에서 제시하는 지속가능성 보고 요구사항들을 점검하고,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도움이 되고자 ESG 아카데미를 개최하였습니다. 
 
지평 ESG센터는 ESG경영의 지방확산을 위하여 코트라와 공동으로 ‘지방과 함께하는 ESG 세미나’를 11월 2일에는 광주, 11월 22일에는 부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ESG 정보 격차 해소는 물론 우리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11월 15일에는 BSR(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과 함께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의 책임과 공급망 인권실사’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BSR과 지평은 국내 글로벌 기업의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 이어 BSR과 지평이 함께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인권경영 평가기관, 전문기관, 기업을 대표하는 인권경영 전문가들과 함께 ‘신기술과 인권’에 관한 실무적 이슈와 동향을 점검하고, 국내ㆍ외 인권실사 모범사례를 논의하였습니다. 
 
11월 24일에는 국무조정실과 공동으로 ‘개발협력분야 민간기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와 PSE(민간부문 참여)의 접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SG 패러다임이 기업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ESG와 PSE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하여 중요한 논의들이 이루어졌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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