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자본시장그룹은 IPO 및 SPAC 상장, 상장폐지 심사대응, 상장기업 메자닌 자본조달, 상장기업 경영권 분쟁대응, 회계감리 대응, 불공정거래행위 자문 등 자본시장과 관련된 제반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지하시다시피 올해 주식, IPO 시장은 미국 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공급망 혼란 및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인한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상황으로 매우 위축되어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대형 IPO들이 줄줄이 상장을 철회하여 매우 위축된 한 해였습니다. 다만, 2차 전지와 반도체, 에너지 관련 소부장 업종 중심으로 KOSDAQ IPO는 꾸준히 진행되었고, 지평 자본시장그룹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22년도에 19개의 IPO 및 상장을 자문하여(대명에너지, 레이저쎌, WCP, QRT 등) 2019, 2020, 2021년에 이어 연 4년째 IPO 최다 법률자문 로펌이라는 명성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2년 지평 IPO 및 상장 법률자문 현황]
특히, 지평 자본시장그룹은 M&AㆍCorp그룹 및 공정거래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스틱인베스트먼트그룹의 지배구조개편 및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자문을 제공하였고, 올해 5월에는 자산 5조 원이 넘는 스틱그룹의 지배구조개편에 따른 공시대상기업집단 미지정 관련 자문을 성공적으로 제공하였습니다. 이는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의 유가증권시장(KOSPI) 최초 상장으로, PEF 운용사 및 PE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지평은 한국거래소에 PE운용사 및 PE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설명과 미국 등에 상장된 선진 PE운용사 사례를 통해 합리적인 상장기준과 공시가이드라인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5월에는 모회사 디피씨(제조회사)를 매각하여 PEF 투자구조 및 금융회사와 무관한 부분을 모두 정리하였으며,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PEF 전업집단’으로 인정받은 스틱그룹은 공정거래법상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경쟁당국이 일반 기업집단과 다른 PE운용그룹의 특수성을 인정하여 공시대상기업집단지정을 면제한 첫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년의 경우에도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경기침체 가능성과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주식발행과 IPO 시장은 여전히 회복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지평 자본시장그룹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위기는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내년에도 고객과 동고동락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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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자본시장그룹 활동 개요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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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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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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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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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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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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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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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