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대리하여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함량 미달로 인한 과징금부과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유산균 수 시험검사 방법이라는 과학적 쟁점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제1심 판결을 뒤집고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① 유산균 수 계산방식에 오류가 있다는 원심판결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였고, ② 이 사건 시험검사결과의 적정성을 인정하며, 원심판결을 취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