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변호사 및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12월 5일 '2015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열린 이번 연탄나눔 행사에 지평은 9가구에 200장씩 총 18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참뜻을 알아가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연탄 1장의 가격은 600여 원으로 하루 2천여 원이면 주변의 소외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지평에서 보내는 따뜻한 손길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어져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은 2004년 6월 남과 북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지평은 2005년부터 11년째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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