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 위기관리팀(Crisis Management Team, 이하 CM팀)은 지난 4월 미국 위기관리 컨설팅 회사인 레빅전략커뮤니케이션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선두주자인 레빅전략커뮤니케이션
레빅전략커뮤니케이션은 변호사이자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분야 개척자인 리처드 레빅 회장이 1998년 설립한 회사로 국제적으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위기관리 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리처드 레빅 회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물론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였던 2010년 BP의 멕시코만 기름 유출 사고와 같이 국제적인 규모로 발생한 위기에서 기업들에게 위기관리 컨설팅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레빅전략커뮤니케이션은 현재 30여 개 국가 및 수많은 기업집단들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내에서 새로운 위기에 직면한 다수 중국 기업들을 대리하고 있습니다. 미국 100대 로펌의 절반, 전 세계 100대 로펌의 3분의 1 가량이 레빅전략커뮤니케이션의 고객입니다.
지평 CM팀, 레빅전략커뮤니케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위기관리의 지평을 넓히다
지평 CM팀과 레빅전략커뮤니케이션은 상호 협력하여 위기 방지 및 예방전략 수립, 실시간 one-stop 위기 대응, 위기 회복 및 평가 등의 영역에서 고객에게 더 체계적이며 글로벌한 위기 관리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평과 레빅전략커뮤니케이션이 향후 협력하여 추진할 주요 업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위기관리 전략, 노하우 등 공유
- 국제적인 차원에서 발생하는 위기 현황 모니터링 및 분석
- 국내 기업의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 한국 진출 해외 기업을 위한 위기 대응 협력
지평은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8개 해외지사를 가지고 있고, 국제 거래 업무에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의 위기사건뿐 아니라 해외와 연결된 위기사건에 대하여 보다 전문적인 업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위기사건에 대응 가능하도록 구성된 지평 CM팀
지평 CM팀은 각종 소송 및 위기관리 분야는 물론 시민사회와의 소통 경험이 풍부한 임성택 대표변호사가 총괄하며, 헌법재판관 출신 이공현 대표변호사, 판사 출신 강경운, 문수생 변호사, 검사 출신 최세훈 변호사를 비롯하여 최승수(지적재산권, 정보통신, 미디어), 함병균(제약ㆍ바이오), 김지홍(공정거래), 류혜정(M&A, 에너지, 환경), 최정규(지적재산권, 정보통신), 박성철(건설ㆍ부동산), 장품(공정거래), 김진권(입법ㆍ공공정책ㆍ행정소송), 김진희(국내외 소송ㆍ국제중재), 변호사 및 외국변호사 등이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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