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상장법인 유상증자 관련 증권신고서 등에 중요사항 기재가 누락되었다는 이유로 인수인인 대우증권의 자본시장법 제125조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여부가 다투어진 사건의 상고심에서 대우증권의 책임을 일부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는 대법원 판결을 얻어냈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