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IPYONG 법무법인[유] 지평

ESG|공익소식
지평, ‘2021 지평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2022.09.19
법무법인(유) 지평이 ‘2021 지평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지평은 2019년 보고서를 시작으로 매년 국내 로펌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2021 지평 지속가능성보고서’는 2021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의 지평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과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주요 활동을 포함하고 있고,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Standards(Core Option), 숙명여대 홍성수 교수가 ‘로펌의 사회적 책임과 공익활동’을 통해 제안한 기준, 대한변호사협회의 ‘로펌 공익활동 평가지표’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보고서에는 지평의 대표적인 공익활동들을 임팩트(Impact) 관점에서 정리한 ‘임팩트 보고서’를 포함하였습니다. 임팩트는 조직에 의해 창출된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변화의 정도를 말합니다. 지평의 공익활동이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어떻게 연관되는지, 임팩트를 창출한다면 그 정도는 어떠한지, 수혜자는 누구인지에 대해 대표적인 공익활동을 IMP(Impact Management Project) 및 변화이론에 기반해 분석을 시도하였습니다.

한편, 지평은 지난 2019년 국내 로펌 중 최초로 ‘사회적가치 경영 선언’을 하고, 그 후속조치로 사회적가치위원회(Social Value Committee)를 구성하였습니다. 지평의 사회적가치위원회는 사회적가치 경영을 전사적 과제로 내재화하고 이를 실현ㆍ추동하며, 인사, 교육, 업무, 조달, 지배구조, 환경 등 지평의 모든 영역과 법조사회 및 지역사회와의 관계에서 사회적가치를 추구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평은 앞으로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로펌경영에서 사회적가치를 고려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공시하여 지속가능한 조직 및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하겠습니다.
 


[관련 뉴스레터]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