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24년 보험회사 판매채널의 주요 현황과 보험영업 효율과 관련하여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비율, 보험설계사 정착률, 보험설계사 1인당 월평균 소득 및 수입보험료 현황을 분석했고, 향후 감독방향으로 단기 보험계약 유지율(1년, 2년), 불완전판매비율 및 설계사 정착률이 전년 대비 개선되는 등 판매채널의 효율성이 제고되었으나, 유지율이 해외보다 약 20%p 낮고[주요국 2년(25회차) 유지율: (싱가포르) 96.5%, (일본) 90.9%, (대만) 90.0%, (미국) 89.4%], 3년 이상 장기 유지율도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방카채널의 판매비율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보장성보험 판매 경쟁이 심화되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하며, 수수료 개편 등을 통해 장기 유지율 제고를 유도하는 한편, 규제가 완화되는 방카채널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다운로드: 2024년 보험회사 판매채널 영업효율 및 감독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