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PYONG 법무법인[유] 지평

지평은 3월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BIS 서밋(Business Integrity Society Summit)'의 '반부패 서약식'에 참여해 반부패 환경 조성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지평은 지난 2019년 10월 한국 로펌으로는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하고, ESG경영 시스템 구축과 내재화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2022 BIS 서밋' 반부패 서약 참여도 ESG경영 내재화를 위한 일환입니다.

특히 지평은 반부패 윤리경영을 위하여 윤리위원회(위원장 김지형 대표변호사)를 구성하여 윤리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하여 활동해 왔고, 사회적가치위원회(Social Value Committee)를 구성하여 사회적 가치의 관점을 경영에 반영해 왔습니다. 2017년에는 국내 로펌으로는 처음으로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국내 로펌으로는 유일하게 발간하고 있습니다.  

BIS는 세계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년 발족되어 2022년 10월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입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의 회원사를 비롯하여 국내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및 고위험 산업군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법과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반부패 노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반부패 서약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패를 근절하고, 반부패 관련 정책 및 시스템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 ▲투명성 증진을 위해 ESG에 기반하여 리스크를 관리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언론사, 시민사회 등과의 공동 노력에 참여해 공정하고 깨끗한 비즈니스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