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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신탁과 법인을 활용한 상속 세미나’ 개최

2024.04.23

<div style="text-align: justify;">지평은 4월 23일,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에서 ‘신탁과 법인을 활용한 상속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공현 지평 명예대표변호사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번 세미나는 마상미 변호사가 ‘상속 필수 법적 쟁점’을 주제로 첫 발표를 하였습니다. 지평 상속ㆍ가사ㆍ가업승계팀장인 마상미 변호사는 “상속을 대비하고 설계하려면, 상속 관련한 핵심적인 법리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영증권 오영표 변호사(헤리티지솔루션 본부장 전무)는 ‘가족신탁을 활용한 창의적인 상속증여’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오영표 변호사는 “민법만으로는 풀 수 없는 영역을 신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사후적인 대비뿐만 아니라, 가까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승계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법인을 활용한 상속증여 최신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 구상수 지평 공인회계사/세무사는 “결손법인과 흑자법인을 이용한 승계의 역사에 비추어 볼 때 법인을 활용한 상속증여와 관련하여 과세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통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명수 지평 세무사/전문위원은 ‘상속세 및 증여세 세무조사의 이해’를 주제로 발표하였고, “상속세 세무조사를 잘 받으려면 뛰어난 세무대리인이 필요하다. 세무조사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있어야 그런 세무대리인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총괄한 마상미 변호사는 “상속에 관한 분쟁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상속법과 관련한 주요 법적 쟁점과 가족신탁을 활용한 창의적인 상속증여에 대해 살펴보고, 법인을 활용한 상속증여 최신 사례와 상속세 및 증여세 관련 세무조사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div>
 
[관련 기사]
<ul>
	<li><a href="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43459i">한국경제 - 법무법인 지평, '신탁·법인 활용한 상속 세미나'에 구름 인파(2024. 4. 24.)</a></li>
	<li><a href="https://www.fnnews.com/news/202404241408230122">파이낸셜뉴스 - 법무법인 지평, '신탁과 법인을 활용한 상속 세미나' 성료[로펌소식](2024. 4. 24.)</a></li>
</ul>
 
[관련 사진]
<img alt="" src="https://www.jipyong.com/uploads/editor/image/2024/04/20240424015759_img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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