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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PYONG 법무법인[유] 지평

지평소식|수상/위촉
[News Update] 법무법인 지평,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 ‘제1회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 수상
2015.02.03
법무법인 지평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 및 '제1회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상식은 2월 2일(월)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고,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에 법무법인 지평 양영태 대표변호사가, '제1회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에 법무법인 지평 여성위원장인 강율리 변호사가 대표로 수상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지평은 2000년 설립과 함께 국내 로펌 중 최초로 공익위원회를 만들어, "나눔, 배려, 참여"의 정신에 따라 모든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지속적으로 공익활동에 매진하여 왔습니다. 아울러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여성변호사 비율을 가진 로펌으로 여성을 배려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4년 9월에는 공익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공익 사단법인 두루를 설립하여 장애인 인권, 아동ㆍ청소년ㆍ교육 인권, 사회적 경제, 해외인권을 주력 영역으로 법률분야는 물론 비법률분야에서도 다양한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주요 공익소송으로는 장애인, 노인, 유모차동반자 등 교통약자의 시외이동권을 확대하기 위한 소송, 송전탑 인근 주민의 보상 및 지원을 위한 헌법소송,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공익소송 등을 수행하였으며, 공익자문으로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을 위한 자문, 장애인 권리옹호를 위한 입법 자문, 국제NGO 설립 및 운영자문 등을 활발히 전개하였습니다. 더불어 미혼모를 대상으로 법률 교육을 진행하고 탈북민 대안학교를 지원하는 등의 교육활동도 펼쳤습니다.

한편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법조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법률사무소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수여되는데, 법무법인 지평이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수상자로 공동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법무법인 지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익활동과 더불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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