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헝가리 유람선 사고 피해자 가족집단을 대리하여 국내 여행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하였습니다.
재판부는 현지 여행사가 현지법상 최소 승무원 승선 요건을 지키지 않는 등 피고의 과실과 동일시할 수 있는 현지 여행사 과실이 이 사건 사고 발생의 원인이 됐다고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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