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1월 25일 김성하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을 고문으로 영입하였습니다. 김성하 고문은 1987년 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30여 년 동안 재정경제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경제정책 부처에서 여러 요직을 역임하였습니다. 재정경제원에서는 거시정책과 예산, 정책조정 등 업무를 수행하였고, 1996년 OECD 한국경제보고서 작성을 담당한 바 있습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로 옮겨 경쟁정책 및 기업집단정책 담당 서기관으로서 공정거래법 입법과 재벌정책의 실무자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주미경쟁협력관, 청와대 행정관, 중앙인사위 과장 등 다양한 대외업무를 담당하여 국제적 안목과 소통능력을 키웠으며 소비자, 기업협력, 경쟁정책 등 주요 정책과장을 섭렵하면서 정책통, 기획통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국장 재직 시 대변인(2회), 기획조정관 등 홍보, 정책조정 업무 등을 담당하였고 기업협력, 시장구조, 경쟁정책국 국장 등을 역임하여 공정거래위원회의 3대 정책인 경쟁, 소비자, 기업협력분야를 모두 섭렵하였으며 공정거래법, 소비자기본법, 하도급법, 대규모유통업법 등 법률의 제ㆍ개정 과정에서 실무책임자로 참여하는 등 풍부한 입법 경험과 사건처리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임위원으로서 퀄컴의 시장지배적사업자 남용행위, 덴소등 국제카르텔 사건, 군납 담합 사건, 고속철 담합 사건 등 한국 공정거래법 집행의 이정표가 될 만한 중요 사건들을 처리한 바 있습니다. 지평은 김성하 고문 영입으로 경제정책 및 공정거래분야에서 더욱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중심, 진정성, 진취성 및 윤리성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온 지평은 앞으로도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로펌이 되겠습니다. [관련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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