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4월 20일 뉴델리에서 개최된 한-인도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경제협력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였습니다. 양국 정상은 경제ㆍ산업ㆍ기술ㆍ공급망 전반에 걸친 협력 강화를 확인하는 한편, 향후 5년간 협력 이행의 틀을 제시하는 “2026-2030년 공동 전략 비전(Joint Strategic Vision)”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Korea-India Special Strategic Partnership을 한층 심화ㆍ구체화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Korea-India Industrial Cooperation Committee 설치에도 합의하였습니다.
본 뉴스레터에서는 이번 한–인도 정상회담을 계기로 나타난 경제협력 구조의 변화와 CEPA 업그레이드 논의를 중심으로, 인도 시장 진출 환경의 변화 및 한국 기업의 대응 방향을 살펴보겠습니다.
| 1. |
진출 전략의 전환: “수출 대응”에서 “현지화 전제 구조”로 |
| 2. |
CEPA 업그레이드 대응: “관세”가 아닌 “사업 구조”의 문제 |
| 3. |
산업단지(enclave) 및 plug-and-play 정책: 활용과 제약의 균형 |
| 4. |
기술ㆍ거래 구조: 현지 생산 확대에 따른 기술 이전 리스크 관리 |
| 5. |
공급망 전략: 인도를 “대체 생산 허브”로 활용할 것인가 |
| 6. |
결론: 기회가 아니라 “선별의 시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