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해외뉴스에서는 올해 미국에서 지속가능성 관련 투자가 감소한 이유를 분석 하고 미국 연방 정부의 공시 규칙 개선 관련 전망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외에도 미국 하원 감독개혁위원회(House Committee on Oversight and Reform) 의 민주당 의원들이 석유 및 가스 기업들의 활동을 추적한 보고서를 발표했다는 소식 등을 전해 드립니다.
01. ESG 펀드의 투자금 감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기준 도입 필요 02. 기후변화 관련 석유 기업의 진정한 의제를 드러내는 보고서 발표 03. 미국 한 로펌에 따르면 퇴직연금제도는 미국 노동부 ESG 규칙과 관련하여 “신중하게 행동”해야 함  04 . 미국 공화당 빌 하이징아 하원의원, 증권거래위원회 공시 규칙을 막는 법안 제출 05. 기관투자자들, 자연 관련 금융 리스크 이니셔티브 발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권영향평가 '모범생' 에릭슨에 주목하는 이유   한국경제, 2022. 10. 5. (정현찬 전문위원) 에릭슨의 인권영향평가 사례가 특별하고 널리 모범사례로 소개된 이유는 이례적으로 특정 기술에 초점을 둔 인권영향평가였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신기술 기반의 비대면 시대가 예상보다 빨리 도래했다. 그리고 신기술을 기초로 한 화상 교육, 회의, 재택근무 등은 일상 속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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