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의무적으로 이사회에 인종이나 민족, 성소수자 등 과소 대표된 집단 구성원을 포함하도록 하는 캘리포니아주 법에 대한 무효 취지 판결이 나온 이후에도 ESG 투자자 들은 기업들의 이사회 다양성 확대 노력 여부에 계속해서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전 위원장과 미국 민주당 소속 조 맨친(Joe Manchin) 상원의원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SEC의 기후 공시 규칙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미국 기업 임원 급여의 급등, 수자원 리스크 평가에 대한 관심 증대 등에 대한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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