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야당, '군부 과도권한 부여' 헌법 개정 촉구 [SBS뉴스 2013. 9. 29.]
 
미얀마 제1야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은 군부에 과도한 권한을 부여하고 아웅산 수치 여사의 대선 출마를 가로막고 있는 현행 헌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미얀마 민주주의민족동맹은 창설 25주년 기념식 하루 뒤인 28일 미얀마에 평화와 민주주의를 건설하기 위해 현행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미얀마, 2015년 증권거래소 설치 [파이낸셜뉴스 2013. 9. 18.]
 
미얀마가 오는 2015년에 증권거래소를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웅 마웅 테인 재무부 차관은 일본의 지원을 받아 오는 2015년까지 증권거래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OSCO E&C 건설 미얀마 진출 [IBK글로벌주재원 뉴스 2013. 9. 27.]
     
한국 대기업인 POSCO Group의 POSCO E&C(Engineering & Construction) 건설이 2013년 9월 23일에 회사설립 임시 승인서(TRC)를 받았습니다.
    ACLEDA MFI Myanmar, 마이크로 파이낸스 사업 현황
[IBK글로벌주재원 뉴스 2013. 9. 30.]
      캄보디아 ACLEDA MFI Myanmar는 Microfinance licence를 2012년 9월에 받았으며 현재까지 3,000명(3,000 billion kyat)을 대출하였습니다. 대출 이자율이 년 2.5%이고 최초 대출시 2~5명 정도의 보증인이 필요하며, 대출금액의 10%는 상환자금 용도로 예금하여야 합니다.
   
    태국-중국 풍력 발전소 추진 [IBK글로벌주재원 뉴스 2013. 9. 30.]
      태국(Gunkul Engineering)회사와 중국(China Three Gorges)회사는 미얀마에서 풍력 발전소 설립을 위해 MOU를 체결했습니다. 태국 회사는 Mon, Karin, Tanintharyi, Shan 주에서 2,930megawatt 풍력 발전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회사는 Kachin, Rakhine, Ayeyarwaddy, Yangon주에서 1,102megawatt 풍력 발전소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소 전력기자재 업체, 미얀마 '러시' [etnews 2013. 9. 10.]
      중소 전력기자재 업체의 미얀마 진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얀마 정부의 장기전원 개발 계획을 기회로 삼으려는 중소 전력기자재 업체의 이해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보성파워텍은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미얀마 국영철강업체인 MEC와 송전용 철탑 제작설비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미얀마 시장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2011년 미얀마 지사를 설립한 후 미얀마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양곤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지역에 자체 생산 공장 부지를 마련 중입니다. 케이디파워는 지난 5월부터 전력사정이 좋지 않은 미얀마 외곽 지역에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직류(DC) 가전 공급을 추진 중입니다. 수배전반 업체인 선도전기는 한국서부발전이 추진 중인 600㎿급 발전소에 기자재를 납품하는 형태로 미얀마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전체 발주 규모만 1억 달러가 넘는 규모입니다. 2년 후에는 직접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 대형식품회사 URC, 미얀마에 제조공장 [닛케이온라인 2013. 10. 1.]
     
필리핀 대형 식품회사인 URC는 2014년에 미얀마에 과자 등의 생산,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투자액은 최대 약 3천만 달러가 될 예정입니다. 동 회사는 1990년대부터 해외진출을 증대하여, 해외매출비율이 27%입니다.
   
    다웨이 특구 개발, 3자협의 시동-미얀마, 일본, 태국 [지지통신 2013. 9. 27.]
     
일본 정부는 27일, 미얀마와 태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얀마 남부의 다웨이 경제특구개발계획에 관하여 양국정부와 협의하였습니다. 동 개발을 담당하는 미얀마 관료는 이번 협의에 대하여 [전략적 파트너로서 일본이 참가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이 목적]이라 설명하였고, [다웨이 개발에는 자금이 필요하므로, 일본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미쯔이물산 등 양곤 수도사업관련 각서체결 [산케이비즈 2013. 9. 27.]
      미쯔이물산, 동양엔지니어링, 동경도 수도국은 26일 공동으로 미얀마 양곤 수도사업개선을 지원하는 내용의 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수도사업을 관장하는 양곤시개발위원회와 기본계획 작성 및 인재육성에 협의한다는 내용입니다.
   
  미얀마 정부 인권침해국 제외요청 [IBK글로벌주재원 뉴스 2013. 9. 30.]
   
미얀마 정부는 2013년 9월 17일부터 시작한 UN 회의에서 인권침해국 제외 요청을 하였습니다. 최근 미얀마 Rakhine주 종교문제 및 소수민족 분쟁 등 때문에 UN인권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하며 그 결과는 올 11월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얀마, 반군들과 전국적 휴전 합의 실패 [연합뉴스 2013. 9. 11.]
     

미얀마 정부와 11개 주요 반군단체들이 다음 달에 전국적인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일 태국에서 발행되는 더 네이션에 따르면 미얀마 정부 평화실행위원회와 11개 반군단체들로 구성된 민족연합회의(UNFC)는 지난 8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전국적인 휴전 협정 체결 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얀마는 최근 서명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추가의정서 준수를 다짐했다고 미얀마 관영 일간지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19일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신문은 "미얀마는 핵군축과 핵확산금지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며 "추가의정서는 이러한 목표에 부합되므로, 미얀마는 추가의정서를 이행하기 위해 IAEA, 국제사회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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