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잠시 주춤했던 국제분쟁 사건이 세계 경제 및 정치 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다시 활발해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국제 계약분쟁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평 국제분쟁팀은 올해도 국내외 기업을 대리하여 다수의 국제중재 및 해외소송 사건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쟁 예방 및 해결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과 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금융기업을 대리하여 중국계 개발업체를 상대로 대규모 계약분쟁에 대해 SIAC에 제기한 중재 사건에서 모든 청구가 받아들여져 100% 승소 판정을 받았습니다. 2019년부터 이어진 일본상사중재협회 중재 사건에서 일본 대기업을 공동 대리하여 대대적인 승소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대기업을 대리하여 에너지공급계약 해석과 관련하여 프랑스계 에너지업체를 상대로 SIAC 중재 사건을 맡아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국내 종합 편성 방송사를 대리하여 계약분쟁 및 불공정거래행위와 관련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협회를 상대로 ICC 중재를 제기하였으며, 중재 과정을 통해 해당 분쟁을 조기 합의로 종결했습니다.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을 대리하여 해외 다국적 기업들 및 그 계열사들을 상대로 용역계약과 관련한 여러 건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국내 상장 의약품 업체를 대리하여 해외 다국적 기업 및 그 계열사들을 상대로 계약불이행과 관련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법원 민사소송과 ICC 중재를 동시에 제기하였습니다.  현재는 ICC중재에서 미국 소송에서 다투던 사안까지 성공적으로 병합하여 사건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국내 상장 기업을 대리하여 주주집단소송 가능성이 있는 계약분쟁 사건을 맡아 미국 뉴욕 주 법원 소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리걸타임즈 2022. 12. 19, 2022 국제중재 분야 리그테이블 – Tier 2, 지평 국제중재팀은 국내 금융기업을 대리한 중국계 개발업체를 상대로 한 대규모 SIAC 중재와 일본 기업을 대리한 합작투자계약 관련 일본상사 중재협회 중재에서 승소하고, 국내 대기업을 대리하여 프랑스계 에너지 업체를 상대로 한 SIAC 중재를 수행하는 등 최근 들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리걸타임즈 2022. 9. 14, 김진희 외국변호사, 리걸타임즈 국제중재 분야 ‘Leading Lawyers’ 선정(2019, 2021-2022년), 김진희 변호사는 여러 국제중재 사건과 해외소송에 경험이 많은 국제분쟁 전문가로 국내외 100여건 이상의 사건을 법원 조정 또는 사적 합의를 통해 해결한 협상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022. 5. 23. 지평에서 수행하고 있는 모든 국제 중재 사건 및 해외소송, 그리고 대부분의 국제분쟁 자문 업무를 담당 하고 있다. Lexology Getting the Deal Through – Dispute Resolution 2022 부문 기고
국제중재 분야 Leading Lawyer 선정 (리걸타임즈, Chambers Asia-Pacific), 2021 Asia Legal Business Korean Super 30 Lawyers미국 University of Columbia Law School LL.M.(법학석사), 전 Sidley Austin LLP (미국 뉴욕) 변호사
전 Alston & Bird  (미국 애틀랜타) 변호사, 전 Baker & McKenzie (미국 워싱턴 D.C.) 변호사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어바나 샴페인) 로스쿨 졸업 (J.D.), 전 Connolly Krause LLC (미국 시카고) 변호사
미국 Georgetown University Law Center 졸업(J.D.), The Legal 500 Country Comparative Guides (2021) 국제중재 (한국) 분야 공저미국 Harvard Law School 졸업(J.D.), 전 Maryland Legal Aid (미국 볼티모어) 변호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대한민국 법무대상 공익상 수상(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