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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지성 공익강좌 '사회적 기업에 대하여' 개최


법무법인 지평지성 공익위원회는 11월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공익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의 정선희 상임이사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아래 약력 참조).


(사진 : 지평지성에서 강의 중인 정선희 상임이사)

유럽과 미국에서 시작되어 사회복지의 새로운 대안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목적 달성'과 '영리적 이윤 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쫓는 기업을 말합니다.

미국의 대표적 사회적 기업인 루비콘 베이커리는 장애인과 노숙자를 고용하여 빵을 팔았습니다. "우리는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는 유명한 말이 이 회사에서 비롯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2006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만들어져서 사회적 기업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새 정부나 지자체도 사회적 기업 육성에 적극적입니다.

이번 강좌는 법무법인 지평지성 지평지성 변호사와 전문가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변호사 및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기업에 대해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로펌의 전문성을 사회에 기부하는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법무법인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참고자료]

1.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정선희 상임이사 약력

  • 서울대 역사교육과 졸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사회사업학 석사
  • 前)기부정보가이드 대표
  • 現)실업극복국민재단 정책연구위원
  • 現)노동부 중앙사회적일자리 추진위원
  • 現)부스러기사랑나눔회 SK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자리 자문위원
  • 現)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 전문위원
  • 저서: ‘이익을 만들고 행복을 나누는 사회적 기업’, ‘한국의 사회적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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