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법무법인 지평과 법무법인 지성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 로펌”을 만들기 위하여 합병하기로 하고, 5월 22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합병 조인식 및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저희 지성과 지평이 합병하여 설립하는 로펌(이하 “통합로펌”이라고 함)은 변호사 125명(한국변호사 104명, 외국변호사 21명)을 보유한 7번째 대형로펌으로, 규모 면에서 김&장, 광장, 태평양, 세종, 화우, 율촌에 이어 7위가 됩니다.


통합로펌의 이름은 “법무법인 지평지성(영문명 : Jisung Horizon)”으로 결정되었으며, 대표변호사는 지성측이 3인, 지평측이 2인을 맡고, 경영위원회는 양측이 동수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사무소는 지평 사무소(남대문 상공회의소 빌딩), 지성의 강북사무소(남대문 HSBC 빌딩) 및 강남사무소(강남역 현대해상화재보험 빌딩) 등 3곳을 사용하게 됩니다. 다만, 법률적 합병까지는 실무처리상 1-2개월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통합로펌은 M&A, 노동, 금융·증권, 소송, 건설·부동산, 조세, 해외사업, 정보미디어, 환경·자원·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지성은 M&A와 노동이 강하고, 지평은 하이트의 진로 인수 등 대형 M&A 경험이 많아서, 통합로펌은 노동 이슈가 중요한 공기업 민영화나 대형 M&A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통합로펌은 부동산금융, ABS 등 구조화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스, 증권, 펀드 등에 전문화된 인력이 30여명이 넘어 금융전문성이 한층 더 제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평은 2006년도에 '아시아로'(Asia Law, 유러머니에서 발간하는 법률전문 저널)가 송무 부문 2위로 선정할 만큼 소송이 강한데, 여기에 법관 출신인 지성의 이호원 변호사(가정법원장 역임), 박동영 변호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역임), 홍성준 변호사(서울중앙지법 파산부 판사 역임) 등이 결합하게 되어, 통합로펌은 막강한 송무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통합로펌은 연내에 가사팀과 형사팀도 만들 예정입니다.

지평의 전략분야인 중국(상해 지사), 베트남(호치민시티 지사)·아세안, 러시아·중앙아시아, 일본 및 북한 사업과 지성의 필리핀 사업 등도 더욱 심화·확대될 것입니다. 통합로펌은 해외사업본부를 만들어 전세계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해외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통합로펌은 국제적 수준의 원스톱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법률시장 개방에 대비하여 글로벌 영·미 로펌과의 협력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통합로펌은 단순한 대형로펌이 아닌 "명문 로펌"을 지향합니다. 즉, 전문성과 수익성은 기본이고, 윤리성, 공익성, 민주성 등을 철저히 견지하여 국가사회에 공헌하는 바람직한 “법률전문가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합병은 규모확대를 위한 방안 이상의 “이상적인 로펌을 현실화”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할 것입니다.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께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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