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지성과 대한상공회의소 및 대한건설협회는 공동주관으로 "PF 건설사업의 위기에 따른 법적 문제(부제: PF사업의 법적 쟁점 및 건설회사 회생과 M&A)"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고 앞으로 해 나갈 건설업 및 금융업이 미국발 금융위기 및 그에 이은 글로벌 실물경제의 위축으로 대단히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특히 지난 수 년간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온 건설 Project Financing의 부실화는 한국경제의 뇌관과도 같아 정부는 물론 모든 시장참여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시급한 과제라고 하겠습니다. 이에 저희 대한상공회의소·대한건설협회·법무법인 지평지성은 그 동안 국내외 PF 건설 및 금융시장에 깊숙이 관여해 온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위기의 PF 건설사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법적 쟁점과 그에 대한 합리적 해결책을 검토하고, 건설회사의 회생과 관련된 특수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과 나누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PF 건설사업의 위기에 따른 법적 문제(부제: PF 사업의 법적 쟁점 및 건설회사 회생과 M&A) 세미나는 두 개의 Session으로 나뉘며, Session 1은 다양한 국내외 PF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 법무법인 지평지성 황승화 변호사가 'PF 건설사업의 위기와 법적 쟁점'에 관하여, Session 2는 서울지방법원 파산부 판사를 역임한 법무법인 지평지성 홍성준 변호사가 '건설회사 회생과 M&A'에 대해 발제 할 예정입니다.

또한 본 세미나의 토론자로 시공사, 대주단, 정부, 학계, M&A 전문가, 법원관계자 및 건설산업연구원의 전문가를 모시고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인바, 위기의 PF 건설사업의 해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상호 고견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시는 분께서는11월 28일(금)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송부하여 주십시오(신청인원이 한정되어 조기마감 될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 토론자는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세미나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십시오"

  •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 1개 기업당 신청자는 최대 2명까지 가능합니다.
  • 참가비는 무료이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됩니다.
  • 초청인원이 한정되어 신청이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공회의소 빌딩내 주차는 유료이고, 공간이 한정되어 있사오니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 연락처
    - 법무법인 지평지성 홍보팀 조미정 과장 Tel : 02)6050-0741, master@jipyong
    - 대한건설협회 SOC민자팀 김주호 대리 Tel : 02)3485-8266, kjh@ca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