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저명 로비스트 그룹 Potomac International Partners와 공동으로 10월 30일(수) 지평 서울 본사에서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대관업무 및 조달계약 실무와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급변하는 국제무역 환경 속에서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하는 비즈니스 현황과 전망, 국제무역 및 투자와 동반하는 리스크 및 주의사항,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지평 이공현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Potomac International Partners의 Mark Cowan 대표와 미국 정부 기술 정책의 대가 Phil Bond가 'Doing Business in the United States: Cultural, Political and Legal Issues for Consideration'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지평의 최승수 변호사가 '미국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한국기업 리스크와 미국 정부 대관업무 전략'을, 함병균 외국변호사가 '미국 정부 조달계약 실무'를, 김진희 외국변호사가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및 협상 테크닉'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 기획한 지평의 김진권 변호사는 "미국 시장 진출 및 확장에 관심 있는 한국기업에게 유용한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자리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리더 - 법무법인 지평 '미국 대관업무 및 조달계약 실무와 전략 세미나' 성황(2019. 10. 30.)
법률신문 - "성공적 미국 시장 진출… 美컨설턴트 등 전문가와 韓로펌 협업 필수"(2019.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