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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입니다. 세월은 끊어짐이 없지만, 묵은 해와 새 해를 나누어 반성과 계획을 행하도록 한 것은 사람이 만든 가장 훌륭한 발명품 중 하나인 듯 합니다. 지난 한 해를 차분히 돌아보고 좋은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벌써 11월입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덧없어 하진 마세요. 세월이 흐른만큼 추억도 쌓이고, 삶의 깊이도 더해지며, 세상도 조금씩 진보할테니까요.
이번 주가 가기 전에, 낙엽을 밟으며 올 한 해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추석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누렇게 익은 들녁과 함께 2004년도 가을의 문턱을 넘고 있습니다. 푸르른 하늘, 맑고 서늘한 공기, 형형색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나뭇잎들과 함께 몸도 마음도 모두 풍성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 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느새 가을입니다. 아테네올림픽도 더운 여름과 함께 끝났습니다. 남과 북의 공동입장, 전쟁의 참화 속에도 4강의 성과를 올린 이라크 축구팀, 오랫동안 흘린 땀의 결실인 우리 선수들의 메달, 그리고 그에 못지 않은 아름다운 패자들.... 이러한 장면들처럼 우리의 세상도 평화가 넘치고, 승자도 패자도 모두 아름다운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다시 저희 법무법인으로 복귀하였습니다. 1년 5개월 동안 법무부 장관으로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신 강금실 변호사님과 함께, 저희 법무법인 지평도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처음의 뜻과 마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몇 일째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더 맑고 화창한 날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흐린 날이 계속되지만 마음만은 밝고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에 저희 법무법인의 변호사 3분이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벌써 여름이 온 듯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올 여름은 특히 더울 것이라고 하네요. 사람의 욕심을 앞세워 환경을 돌보지 않은 탓에 '지구 온난화'라는 재앙을 맞게 된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월은 사랑의 의미를 새기고 돌아보는 달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선생님들 뿐 아니라 감사를 드려야 할 많은 분들에게 인사전화라도 한번 드려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법무법인 지평도 오늘이 있기까지 힘이 되어주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에게 이 지면으로나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희 법무법인 지평이 금년 4월로 설립 4돌을 맞게 되었습니다.

강금실 법무부장관과 법무법인 세종(Shin & Kim)에서 일하던 10여명의 변호사들이 2000년 4월 3일 개설한 저희 지평은 그동안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한국변호사 25명, 외국변호사 5명, 변리사 2명, 회계사 2명 등 법률전문가 34명의 중견 로펌으로 성장...

 
   

이제 봄입니다. 연록색 새 잎이 돋고, 꽃들이 만개하는 이 봄에, 가까운 봄나들이를 계획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봄 소식과 함께 따뜻하고 기쁜 소식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어느새 2월입니다. 새해에 다짐하신 것들은 잘 지켜나가고 계시는지요?
아무쪼록 한 걸음, 한 걸음 진보하는 2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 해, 새 날이 밝았습니다. 지난 해 베풀어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법무법인 지평'도 지난 해의 부족한 점을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로 열과 성을 다하여 일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법무법인 지평에서 이메일 뉴스레터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뉴스레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법률정보 등을 여러분께 제공해 드리고자 하오니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지평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