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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매년 12월이 되면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사무실은 올 2월 강북으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더 큰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였고, 얼마전 ALB (Asia Legal Business)에서 "2006년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가장 다이나믹한 로펌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발전이 있도록 신뢰하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내주신...

 
   

어느새 11월 입니다. 벌써부터 연말 약속을 잡는 것을 보면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느끼는 것은 그만큼 바쁘게 살아왔다는 의미일테지요.
남은 2006년은 좀 더 좋은 기억들과 행복한 일들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아직 여름의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것 같은데 달력은 어느새 10월의 중턱입니다.
우리가 일상에 바쁜 사이에도 밤알은 영글고, 산마다 단풍은 짙어져 가고 있습니다.
잠시 짬을 내어 햇살좋고 바람좋은 아름다운 이 계절을 만끽하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깨끗한 책상은 깨끗한 마음을 뜻한다.
만약 어느 순간 산더미 같은 서류 속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바로 그곳이 내가 파묻힌 함정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깨끗한 책상에서 일하면 생산력과 창조성, 일에 대한 만족도가 함께 증가한다.
가장 좋은 습관은 매번 일이 끝나는 즉시 책상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칠 줄 모르는 장마가 이어지더니 본격적인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 그 더위의 한가운데서 어느덧 입추를 맞이하였습니다. 8월의 중턱에서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느끼며,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산과 바다로 떠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심신의 휴식과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위한 휴가도 좋지만 잠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옛날 다윗왕이 궁의 뛰어난 세공인을 불러 명령을 내렸다. ‘나를 위해 반지를 하나 만들되 반지에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둔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기도록 하라. 또한 그 글귀는 내가 큰 절망에 빠졌을 때, 용기도 함께 줄 수 있는 글귀여야 하느니라’고 했다. 명령대로 세공인은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으나 어떤 글귀를 새겨 넣어야 기쁠 때도, 절망일 때도 똑같이 힘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지혜롭다는 솔로몬...

 
   

나는 상사와 동료들과 더불어 즐겁게 일한다.
그들은 내 강점의 조력자요 약점의 협력자며 기회포착의 조언자요 위기 예방에 꼭 필요한 비판자다. 나는 그들의 선한 의지를 믿어 그들을 성공의 동반자로 삼는다.
- R.H.J.의《 It Works 》중에서 -
* 직장은 오케스트라와 같습니다. 재능과 성품이 다른 사람들이 저마다의 빛깔과...

 
   

당신이 파트너에 대해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된다.
서로 관계가 좋을 때 파트너에게 많이 감사하고 그것을 비축해두면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 감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힘든 시기가 오지 않는 건 아니다. 그러나 감사는 그런 시기를 큰 상처나 손상없이 잘 넘기게 해주며 관계를 오히려 풍성하고 밀접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

 
   

내가 호감가는 사람,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사랑하기란 어렵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내 마음을 상하게 하고 좋아할 수 없을 것 같은 사람의 허물까지 감싸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인간 관계에서 대부분의 경우에 내가 싫어하면 상대방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어 관계가 갈수록 불편해지기 마련입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직장 동료나 가족 그리고 친구 중에 아직도...

 
   

저희가 2000년 4월 강남구 대치동 다봉타워빌딩에서 처음 업무를 시작한지 어느새 6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고객도 늘어나고, 규모도 많이 확대되어 오는 2월 18일에 남대문 옆 상공회의소 빌딩 11층으로 사무소를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너무 튀지 않는 빛깔로 누구에게나 친구로 다가서는 이웃, 그러면서도 말보다는 행동이 뜨거운 진실로 앞서는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
이해인 시인의 '새해엔 이런 사람이' 라는 시의 한 구절입니다. 2006년은 작년보다 더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힘이 되어 주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